든든했던 쿠크세이튼 학원팟 / 에버그레이스 카드 먹다가 프로키온의 숨결 원트에 얻었다!

 

 🎪 든든했던 쿠크세이튼 학원팟 🎪

 

항상 고마운 우리 길드! 그리고 ㅅㅇ님!

내가 레벨을 너무 빨리 올린데다 레이드를 늦게 시작해서 기초가 없는탓에

그게 조금 속상하다고 앵앵앵 했더니 학원팟 일정을 잡아주셨다

 

항상 나와 함께해주는 친구같은 선생님(디트) / 길드 선생님(리퍼)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도화가)

자기 시간을 할애해서 무언가를 도와주는게 진짜 쉬운게 아닌데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1관문은 쉬우니까 별 제한없이 딜해서 잘 밀었고

2관문은 ^_^... 리퍼 디트가 최대한 딜 안하고 소서의 딜, 그리고 소서 케어하는 도화가

+ 기믹수행은 당연한거고 항상 켰다 못켰다 했던 끝마 유지까지 ㅇ<-<

 

짤 패턴도 알려주시고 카운터 전조, 패턴 전조 등등

세세하게 너무 잘 알려주셔가지고 진짜 ㅜ_ㅜ...

더 노력해서 가르친 보람이 있는 학생이 되어야지

 

 

그리고 문제의 3관?

결국 그 당일에 성불은 하지 못했다!

 

빙고 메인오더 이게 참 쉽지가 않도라..

연습 나름 짱짱 하는데도 아직 빙고 자아가 없어 ㅠㅠ

 

하지만? 배운게 진짜 너무너무 많아서 진짜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음

오늘 3관 잘 해야겠지? 저 3마도 잘 할 수 있어요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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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그레이스 카드 먹다가 프로키온의 숨결 원트에 얻은 썰 🍹

 

 

 

쿠크 3마 연습하면서 대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뜬 알림

에버가 아직 풀각이 아니라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1서버는 실리안이야

카드 잘 주는 멋쟁이 오빠 실리안

 

카드 야무지게 먹고~

생활 조아하는 나는 지나치지 못하는 꽃

바로 채집하고 주변에 있던 애들한테 스킬 한 번 썼는데

 

띠용용

 

 

 

 

예전에 이거 먹겠다고 친구랑 1시간반을 노가다 뛰고 결국 못먹었건만

이게 원트에 이렇게 나오네!

스마게의 딸 설에 대한 합리적 의심

 

엘가시아 모험의 서는 나중에 하자~ 하고 거래소에 올려두었는데

오늘 접속하면 누가 사줬으면 좋겠당 히히

 

아부징 이제 세구빛 카드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