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트라이 이야기 : 이만큼이나 큰 우리 모코코들🍐 아브렐슈드 노말 4관문

다시리야 2023. 9. 18. 04:59
728x90

우리 귀염둥이 모코코들이랑 아브렐슈드 4관문 트라이

 

나도 트라이다 뭐다 바빠서 같이 갈 생각도 없었지만?

이렇게 열심히 하는 모코코들 도와주고 싶어서 알겠다구 같이 가기로 해서 갔음!

 

9월 15일 / 4관 첫 트라이

 

트라이는 골드 안받는 캐릭터로 가려다가 서폿 자리만 남아서 작도로 'u'

아브렐슈드 5,6관 트라이 첫 난제 : 0관문 통과

 

앞W - 오 - 앞 - 왼A

 

 

몇 번씩 떨어져서 죽는지 카운트 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둘 셋 화이팅

 

 

 

아브렐슈드 (구) 5,6관 국룰 멘트도 하나 알려줬음

'막트요'

 

 

 

 

우리 애들 처음으로 모두가 성공했을때 남겨둠

마치 내 아이가 보행기에서 익힌 스킬로 보행기 없이 첫 걸음마를 뗀 순간을 본 부모의 마음이었달까...

 

 

어찌저찌 문양도르 하다가 이날은 마무리

 

 

9월 17일 / 4관 트라이 2회차

 

숙련자 하나가 있던 파티에 숙련자가 빠지고 초행 스카우터님이 오셨다

매일 밥 만들어주는 서아부지 고마워

 

어떠한 이슈로 리트 후 내가 이제 핑 찍어가며 이것저것 설명했더니

스카우터님이 끄덕끄덕 하면서 들어줌

 

귀여워서 캡쳐해둠 ㅋㅋㅋ

 

 

 

끝나고 온 메세지 😭

 

 

 

 

오늘 (9월 18일) 한 번 더 가기로 했는데 오늘은 꼭! 2문양까지 볼 수 있었음 좋겠다

아니?! 다들 성불해서 다같이 사진찍고 웃을 수 있었음 좋겠다

 

 

우리 오늘은 꼭 깨자!💖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브렐슈드

 

노브56 하브56까지 우쌤한테 정말 열심히 잘 배우고 함께하면서

트라이 4주차에 당당히 선클했다고 올해 초에 일기까지 썼었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은 모코코들 일곱 데리고 공대장과 기믹까지 가르치는 중

 

 

 

물론 이것저것 한번에 신경쓰니 나두 가끔 실수함 엣큥

하지만 나는 짤패턴도 하나 제대로 못보면서 모코코들 앞에서 주름잡지는 않지 ^ㅅ^)ㅗㅋㅋ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