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그림일기 : 로아 디어프렌즈 페스타 티켓팅 성공🎉 / 드디어 상하탑 무공 / 이런저런 이야기

다시리야 2023. 12. 9.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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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1

학창시절 덕질로 다져진 티켓팅 실력

 

 

12월 7일 목요일 8시 티켓팅...

7시 속눈썹 예약...

 

보통 1시간정도 걸리는데

잉? 55분에 끝났넹

인사하고 나와서 어플 깔아가지고 로그인하고

근처 한갓진 곳 찾아서 앉으니까 7시 57분

 

 

대기번호 102번에서 줄어들다가 캡쳐하니까 갑자기 77번된거

나의 성공을 직감한 티켓링크의 77?

 

 

금요일은 출근

일요일은 다음날 출근이니까 피곤해서 X

토요일 오후에 가고싶었는데 딱 토요일 오후로 성공함!

 

 

 

 

 

진짜 개쉽다고 생각했음 (쉬웠으니까)

그리고 속으론 개신났지만 저 신남이 내가 로아 페스타를 간다가 아니라 그냥 티켓팅 성공해서

 

 

근데 나 이때까지만 해도 진짜 진짜 구라가 아니라

이런 행사는 인기없어서 나 렉 1도 없이 금방 들어가서 예매한 줄 알았음

왜냐면 로아 시작한지 이제 막 1년차에 이런 게임 행사를 가본적도 시도를 해본적도 없기때문....

 

하지만 단톡 반응과 인벤을 보고 아니란 것을 알았다

내가 누구야 다시리야!

 

 

그리고 함께하기로 했던 우리 셋

 

오빠는 뭐 몇년째 짱친이고

오빠 친구는 게임만 같이 해보고 실제로 본 적은 없는 사이 (그래도 친함)

 

 

 

1시간반만에 취켓팅 성공해낸 의지의 그

 

 

 

근데 토요일이 아니라 금요일이라서 날짜가 어긋남 ;; 실화냐

 

혼자라서 가지말까 했는데

굳이굳이 같이 가자면 데리고 갈 친구 하나 있기도 하고 모...

우선 얘기는 해놓은 상태...

만약 같이 간다면 밥은 그 친구가 산다고 했다!

 

 

 

 

사실 금강선님 한 번쯤은 뵙고싶기도 하고

웰컴키트에 무슨 키링? 그것도 갖고싶고...

 

 

저 강아지똥 (호문쿨루스) 무드등이 진짜 너무 귀여움 ㅋㅋㅋ ㅠㅠ

가서 보면 알겠찌! 택1이니까... 아니 막 없진 않겠찌... 아니? 살거니? 아니?! 몰라 몰으갣읍니다

 

키링은 실리안 베아트리스 니나브 호문쿨루스 모코코 코니 갖고시퍼용

 

무튼 역시 난가?

(자랑맞음)

 


 

 

 

새로운 아바타가 나와써요 별무리 어쩌구

 

드레스류를 금방 질려하기도 하고...

등등의 이유로 살까말까만 29354282547번째 고민 중...

 

어쩌다 클래스 문제로 바드를 입혀보았는데 세상에 너무 잘어울려

 

 

 

간만에 함께한 흑우회 상하탑

솔직히 이제 찬조 MVP 별 일 아니지만 ?

그냥 습관적으로 누름 ㅋㅋㅋㅎㅎ

 

별안간 자기소개를 하시는 우리 델타씨

 

동물 머리만 써달라, 포즈 취해달라, 일기 썸네일 뽑아달라

이것저것 요구하면 중얼중얼 해도 다 들어주는 츤데레

 

 

상하탑 몇 주짼데 무공 이제 따는거 이거 맞나요? (진짜모름

공팟도 고정팟도 ㅋㅋㅋ항상 무언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부분

 

 

다들 무공 알면서도 언급 안해줘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역챗에 데칼 한 번만 잡아주시면 안될까요? 하는 글이 계속 올라오는데

원대 보니까 낮아서 내가 가준다고 하고 데려갔다

 

나 : 고생하셨습니다

나 : 즐롸하세요!

슬레 :  즐롸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일 노말 카멘 길드팟

다 머리 박어.

이사람들아 숙제방에서 다 죽으면 어케😂 (지인8인♥)

 

우리 파티 바드가 일찍 죽어가지고 애기환류 정가 7개 다 쓰고 아파 죽는 모습

근데 그 휘리릭 패턴 걸어서 완전 잘피함 ㅋㅋ 저 피로 두번이나 피했당 히히히

 

 

우당탕탕 해피로아

오늘도 즐거운 로아였습니당!

 

오늘의 일기 끝! ٩( °ꇴ °)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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