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이유로 오늘은 깐부 없는 하루 [털썩로아콘]
우리 말랑순두부 우매니저 어디갔어
분리불안 ON (╯•﹏•╰)
나참 그럴리가 없는데 데모닉 갑자기 예뻐보여서 그냥 봉순이랑 하나 찍어줌 ^ㅁ^
유기시켜서 미안한데.....넌 .... 진짜 미안하다...
그래도 나 이제 데모닉도 1475 찍었다구
맨날 행복한 일만 올려서 몰랐겠지만
진짜 최근에 자괴감때문에 로아 접을뻔한 사건이 있었음
길드 사람들 몇명이랑 공팟 사람들이랑 하브56관 갔는데
그냥 레전드 2파티 만나서 56관을 몇시간했더라 ^^...
나도 지치니까 실수 많이 나오고 결국 유기...
오늘 그거 해결했다
우매니저 보고있나요
나 이제 당신 덕분에 하브 56관 공팟도 다녀 앙?
이거 누구 덕분이냐고~ 누가 이렇게 할 수 있게 만들어줬냐고~
이번엔 건슬 노말 56관
솔직히 56은 피로도에 비해 골드를 너무 적게줘서 할까말까 했지만
니가 지금 피로도 따질 실력이니 😓
노말 아브렐슈드 6관까지 클리어 ^ㅅ^
우매니저 나 건슬도 이제 선클해
물론 아직 딜을 빽빽하게 넣진 못하지만
죽을까봐 무서워서 고회대신 정가들고 다니지만
우매니저가 권해서 시작한 건슬링어
본캐보다 더 재미나게 하고있습니다
1540 세팅 때 사건은 잊어줘 ^ㅠ^
생각보다 막 레벨이 엄청 높았지 않은 것 같은데
뭔가 딜이 다들 세서 딜컷을 꽤 길게 자주 했었다
공대장이 ㄷㅋ하고 얘기나하죠 해서 공대원들 각자 이모티콘 도배함 ^ㅅ^
귀여운 딜컷 그리고 내 최애 [광기모여라]
이거 도배하면 맛이 좋음
찬미부터 깐부였써 우리는
공대원중에 귀여운 죽습호크 친구 만나서 호크 얘기도 하고
나중에 일기에 써도되냐고 허락받고 올리는 글
잔혈머신 카마인서버 안녕난희귀종이야 보고있냐구~
내 티스토리 검색해서 찾아온다고 했짜나
∠( ᐛ 」∠)_
낄낄
무튼 우매니저 없어서 심심하지만
나름 혼자 이것저것 하면서 잘 보낸 퇴근 후의 하루였다!
호크샷 !
일기 얼른 마치고 빨리 보여주고싶당
우매니저 기운을 내세용 💪
댓글